저희 가족 구성원이 저, 남편, 7개월 아들 3명인데 원래 투룸에서 살고 있었거든요. ​ 이 집이 제가 첫 자취하면서 살던 집인데 결혼하고 아이 낳을 때까지 살게 되었네요. ​ 막상 이사 가려니 시원하기도 하지만 섭섭한 마음이 꽤 크네요 ​ 하 지 만 이사를 가기로 했으니 섭섭한 마음은 뒤로하고 이삿짐 업체부터 먼저 구해야겠죠? ​ 주도적으로 하는 이사는 처음이라 이곳저곳 많이 알아본 뒤 저는 아정당으로 했어요. ​ 제 후기가 도움이 될까 하고 글을 써 봅니다:) ​ 어떠한 대가도 받지 않고 쓰는 100% 내돈내산 제가 다 알아보고 고른 후기입니다. 일단 알아본 업체는 지인 소개, 아정당, 미소, 짐싸 이렇게 알아봤어요. ​ 여기서 짐싸만 방문견적을 받아봤어요. ​ 근데 진짜 이삿짐 업체마다 견적이 천차만별인 거 같아요. ​ 결론적으로 아정당을 고른 이유는 가격 때문이었어요ᅲᅲ ​ 방문견적 온 곳은 아기짐은 개별 통을 가져와서 청결하게 하고 전체 포장 이사로 잘 신경 써주신다고는 했지만 아정당과 거의 2배 이상 나는 가격 때문에 포기 했습니다ᅲᅲ ​ 만약 아정당에사 추가금이 나와서 낸다고 하더라도 월등히 싼 가격 때문에 결국 아정당으로 했어요! ​ ​ 먼저 어플로 무료견적을 받아요. ​ 견적을 받으면 담당플래너에게 연락이 와요. ​ 담당플래너에게 집안 살림 뭐가 있는지 물어보세요. ​ 그러면 큰 가전, 가구 위주로 말씀드리면 견적을 보내주세요. ​ 저는 1톤 2대, 작업 인원 2명, 박스 20상자, 사다리차, 반포장 이렇게 견적을 받았습니다. ​ ​ 직접 오셔서 짐을 보시진 않았어요. ​ 그리고 계약금을 넣으면 예약 완료! ​ 당일 예약 시간 되면 작업자가 와요. 전날 미리 연락을 주세요. ​ ​ ​ 그리고 이렇게 짐을 싸기 시작합니다. ​ 빠른 이사를 위해 저도 같이 작업했습니다. ​ 저는 이사하는 집이 가까워서 짐을 미리 가져다 뒀거든요. ​ 근데도 20박스로는 턱도 없더라고요 ᅲᅲ ​ 저는 총 40박스 나왔어요. ​ ​ 큰 봉투에 짐을 담고 그 봉투를 상자에 넣는 식으로 작업합니다. ​ 차가 총 2댄데 1대는 큰 가전, 가구 넣고 1대에는 저렇게 상자만 들어가요. ​ ​ 큰 가전, 가구는 상처 나지 않게 이렇게 포장해서 옮겨 주셨어요. ​ 총 3시간 정도 걸렸네요. ​ 새 집으로 가서 짐을 옮길 땐 2층 엘리베이터가 없는 집이라 사다리차를 불렀어요. ​ 금액은 15만 원 추가! ​ 내리는 건 훨씬 빨리 끝나더라요. ​ 사다리차 작업자가 짐을 올려주시고 짐 싸주셨던 두 분이 짐을 내리는 방식으로 작업해요. ​ ​ 박스는 빼서 가져가시고 봉지만 내려주시고 떠나십니다.(반포장) ​ 저는 이사하면서 비용이 중요했기 때문에 아정당 이사 만족하는 편입니다. ​ 진짜 월등히 싸요... ​ ​ 저는 끝나고 작업자에게 추가로 10만 원을 더 드렸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저렴합니다. ​ 아, 돈을 드리는 건 의무 아닙니다. 본인의 선택, 재량이에요 ᄒᄒ ​ 조금 주의점이라면 계약할 때 직접 짐을 보고 견적이 나오는 게 아니기 때문에 추가금을 주의해야 합니다. ​ 만약 걱정된다면 짐을 미리 좀 옮겨 두는 걸 추천해요. ​ 그리고 아정당에사 이사를 외주 주는 거라 오는 작업자가 복불복입니다ᅲᅲ ​ 저는 이사업체가 원룸, 소형 이사를 하는 업체라 대형 가전 옮기는데 조금 애를 먹긴 했습니다🥲 ​ 하지만 사고 없이 큰 무리 없이 이사가 잘 끝났어요. ​ 약간의 리스티크가 있지만 결론적으론 만족합니다. ​ 이사하면서 돈이 한두 푼 드는 게 아니잖아요ᅲᅲ 그리고 예약하는 과정도 간편해서 좋았고요ᄒᄒ ​ 휴~~ 이사가 끝나서 참 기분이 좋습니다! ​ 상세한 후기를 쓰다 보니 글이 좀 길어졌네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현* / 송파 - 고양 / 8445 / 이용일자 2024.9.18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가정을 이루고 직장문제로 이사를 해야하는데 뭐부터 해야하나 걱정이 참 많았습니다🥲 너튜브도 보고 네이버도 찾아보다 이사가기 전 집에 들어올때 아정당에서 인터넷, TV 를 계약하고 좋은기억이 남아있었는데 이사도 진행한다는 걸 보고 고민하지 않고 바로 견적 신청 했습니다!!! 카톡 추가한다음에 견적신청하니 빠르게 전화주셔서 방문견적 실시했습니다. 제가 집에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 제 시간에 맞춰서 방문해주셔서 너무 좋았슴니다 ᄒᄒ 견적 받는 동안 설명도 많이 해주시고 처음 이사라 뭘 준비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말씀드리니 체크리스트와 함께 짐 정리 따로 할 필요없이 그대로 두면 다 이사 해주신다 그래서 걱정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ᄒᄒ 아정당 이름걸고 하는 거니까 믿음이 갔어요! 이사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에 진행됐어요! 들어가는 입구부터 철저하게 보양작업을 잘 해주시더라구요! 이사 후 사진에도 말씀드리겠지만 기스도 없이 잘 이사 마무리 할 수 있었던 이유였던 것 같아요!! 22층이라 엘리베이터를 이용한 이사를 했는데요 층고도 높고 엘리베이터도 하나밖에 없어서 엄청 오래걸릴 줄 알고 걱정이 많이 했는데 괜한 걱정이였습니다 ᄒᄒ 빠르고 안전하게 짐을 잘 빼주셨어요! 직원분들의 초상권은 소중하니까 안나오게 조심조심 잘 찍었답니다 첫번째 드레스룸부터 거실까지 열심히 짐을 포장해 주시는데 꼼꼼하게 박스에 잘 포장해주시더라구요 티비도 에어캡으로 포장 후 케이스까지 씌워서 아주 안전하게 포장! 그리고 테이블도 기스나지 않게 잘 포장해주셨어요 집에 고양이가 두마리라 쇼파에 털이 많네용... 죄송스러워라 ᅲᅲ 침대 매트리스 포장한사진이에요 사진만 봐도 튼튼하니 걱정없겠죠? 그리고 가전도 걱정이 많았답니다. LG꺼 써야 오래 쓴다고 돈 더주고 LG꺼 샀던거라 가전이동서비스 신청하려 했으나 40만원 정도의 견적에 포기.... 아정당이사에서 걱정했던게 후회될만큼 잘 옮겨주셨습니다. 분해부터 조립, 설치까지! 정말 만족했어요 아직 아가가 없는 집이라 짐이 별로 없는줄 알았는데 끊임없이 나오는 박스들을 보고 우리집에 짐이많구나.. 했습니다.캣타워도 잘 옮겨주셨어요 ᄒᄒ 짐을 다 빼고난 직후사진에요 짐을 다 비우니 집이 엄청 넓어보이더라구요 거실과 세탁실인데 세탁실이 지저분해서 사진 찍고 청소 한번 했습니다!! 저희집이 아니라 깨끗하게 정리하고 나왔어요 그동안 잘 살았습니다!! 오전 작업은 8시 30분에 시작해서 11시 10분즘 끝났어요! 생각보다 빨리 끝났죠? ᄒᄒ 걱정했던것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짐을 잘 빼주시고 전화주셔서 와서 확인 해달라고 팀장님이 말씀해주셨어요, 잘 확인하고 이상 없었답니다! 이사오는집은 4층이라 사다리차로 후딱후딱 해치웠습니다. 마찬가지로 보양작업 꼼꼼히 해주시고 사다리차로 짐 옮기고 계신 감사한 분들!! 이삿짐이 들어올때는 신발에 위생캡 씌우셔서 집이 더러워지지 않게 신경써주시는게 좋았어요^^ 아참! 입주청소 견적을 받았었는데 아내랑 상의해보고 직접 청소하기로 해서 입주청소는 따로 받지 않았습니다 ᅲᅲ 이사 후 사진들이에요! 드레스룸에 옷들도 걸려있던 것 그대로 걸어놔 주셨어요 ctrl C + ctrl V 느낌 이랄까 ᄒᄒ 최대한 원래 방에 있던대로 짐을 이동해주셨고 수납공간이 이전 집에 비해 부족해서 그런 짐들은 하나하나 여쭤봐주시고 제가 원하는 위치에 옮겨달라니 그대로 해주셨어요!! 걱정이 많았던 냉장고, 워시타워도 잘 설치해주셨고 시범가동까지 했습니다. 이상없이 아주아주 잘 작동됐어요! 기기에 손상도 없구요 ᄒᄒ 만족합니닷 마지막으로 이전집은 베란다 확장형이였는데 여기는 베란다가 있어서 저희집 고양이들에게 바깥구경을 잘 시켜줄 수 있게 되었네요 캣타워도 원하는 위치에 잘 설치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사오자마자 낯설텐데 빠르게 캣타워 올라가서 바깥풍경 구경하는걸 보니 너무 좋더라구요^^ 이사는 오후 2시 30분쯤 마무리 됐어요! 짐이 들어오는 시간으로는 2시간 약간 안된 것 같네요 ᄒᄒ 이사짐센터 직원분들 모두 힘드실텐데 묵묵히 그리고 꼼꼼하게 이사를 진행해주셔서 걱정투성이인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그리고 버리고 가야할것 여쭤봐주셔서 잘 처리했구요 다른 업체와 견적 받았을 때 가격적인 면에서 크게 저렴하진 않았지만 고가의 가전제품들이 있어서 확실한 업체에서 진행하고 싶은 마음이 컸답니다. 주방용품 정리도 너무 잘 해주셔서 제가 따로 건드린건 없네요! 첫 이사라 이것저것 신경쓸게 많을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너무 간단해서? 놀랐던 이사 후기였습니다. 이사 들어오는 집에 에어컨이 없고 이사하는 날 너무 더워서 땀 뻘뻘 흘리시며 작업하시는데 너무 죄송했습니다 ᅲᅲ 그래도 친절하게 요구사항 잘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이사 고민하시는 분들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견적부터 받아보세요!! 참고로 저는 24평 기준 사다라차이용금액 포함 145만원이였습니다! (130만원 + 사다라차 15) 남자 네분 여자 한분 팀이였어요! 이상 내돈내산 이사 후기였습니다 ^^

2024년 09월 07일(토) / 오재x / 충남 공주 / 4772 일단 저는 반포장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아정당 담당 직원분이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중간중간 필요한거 전화 드렸는데도 짜증내는 말투 하나 없이 챙겨주시는 모습이 먼저 좋았습니다. 이사를 하려다보면 여러 이사업체에 물어보고 내가 돈주고 하는건데 '내가 왜 짜증나는 말투인 이사업체 전화를 받고 있지?' 이게 기본을 깔고 있었습니다. 근데 어머님 집 이사전부터 정수기,비데 렌탈을 사용중에 있었으며, 이사도 된다길래 한번 연락해봤습니다. 근데 알고리즘 무서움 ᄏᄏ 그 다음날인가 며칠 뒤 유튜브 한 프로그램에서 워xx 에서 나오는거보고 아 ᄏᄏ뭐지 운명인가 하길 잘했다고 생각이 넘어갔는데 한편으론 불안도 했습니다 단순 전화 한통으로 맞는걸까? 생각했는데 이사 전날 전화오셔서 이런저런 설명 해주시고 당일에 기존 시간보다 더 일찍 오셔서 조금 더 일찍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모르는 어머님 집에 짐..... 도라에몽도 양파도 아닌데.... 왜 계속 나오는지 그런데?! 자잘한 짐이 많은데도 이사를 하다보면 예민해 질 수 있는데 사장님들 짜증 하나 섞이지 않고 서로 팀워크가 좋고 웃으시면서 일 하시는 부분이 제 마음도 즐거웠습니다. 먼저 파손 된 가구들은 옮기기 전에 파손여부 말씀 해주시고 이동 해주셨습니다. 전 개인 일정이 좀 있어서 이사 집으로 늦게 갔는데 도와주러온 아내의 말이 더 놀랬습니다. 전날까지 벙커침대 고정이 말썽이였는데 '사장님한테 벙커침대 고쳐 달라했어?' 물어보니 '보시더니 해결하시려고 조이고 계셔' 라고 하더군요. ... 놀랬습니다 ... 사장님들 이런거까지 해주시려는 모습 자체가 좋았습니다. 해결? 결국 안됐습니다 그 이유는 ᅲᅲ 제품 불량이였어서 그래서 보시더니 ' 이러하니 업체측에 말해서 교환해달라고 하세요' 놀램... 아니 하루종일 하시는데 왜 짜증섞인 말투가 없죠?? 이사를 여러번 해봤지만 진짜 놀랬습니다. 오히려 저와 어머님에게 농담도 던지시고 끝까지 즐겁게 했습니다. 렌탈도 만족했는데 이사도 만족했습니다. 가끔 동료들이 정수기 등 렌탈 물어보면 1순위로 나오는 곳이 아정당이라고 합니다. 담당 직원분도 이사 업체 분들도 만족된 이사였습니다~

저희 가족 구성원이 저, 남편, 7개월 아들 3명인데 원래 투룸에서 살고 있었거든요. ​ 이 집이 제가 첫 자취하면서 살던 집인데 결혼하고 아이 낳을 때까지 살게 되었네요. ​ 막상 이사 가려니 시원하기도 하지만 섭섭한 마음이 꽤 크네요 ​ 하 지 만 이사를 가기로 했으니 섭섭한 마음은 뒤로하고 이삿짐 업체부터 먼저 구해야겠죠? ​ 주도적으로 하는 이사는 처음이라 이곳저곳 많이 알아본 뒤 저는 아정당으로 했어요. ​ 제 후기가 도움이 될까 하고 글을 써 봅니다:) ​ 어떠한 대가도 받지 않고 쓰는 100% 내돈내산 제가 다 알아보고 고른 후기입니다. 일단 알아본 업체는 지인 소개, 아정당, 미소, 짐싸 이렇게 알아봤어요. ​ 여기서 짐싸만 방문견적을 받아봤어요. ​ 근데 진짜 이삿짐 업체마다 견적이 천차만별인 거 같아요. ​ 결론적으로 아정당을 고른 이유는 가격 때문이었어요ᅲᅲ ​ 방문견적 온 곳은 아기짐은 개별 통을 가져와서 청결하게 하고 전체 포장 이사로 잘 신경 써주신다고는 했지만 아정당과 거의 2배 이상 나는 가격 때문에 포기 했습니다ᅲᅲ ​ 만약 아정당에사 추가금이 나와서 낸다고 하더라도 월등히 싼 가격 때문에 결국 아정당으로 했어요! ​ ​ 먼저 어플로 무료견적을 받아요. ​ 견적을 받으면 담당플래너에게 연락이 와요. ​ 담당플래너에게 집안 살림 뭐가 있는지 물어보세요. ​ 그러면 큰 가전, 가구 위주로 말씀드리면 견적을 보내주세요. ​ 저는 1톤 2대, 작업 인원 2명, 박스 20상자, 사다리차, 반포장 이렇게 견적을 받았습니다. ​ ​ 직접 오셔서 짐을 보시진 않았어요. ​ 그리고 계약금을 넣으면 예약 완료! ​ 당일 예약 시간 되면 작업자가 와요. 전날 미리 연락을 주세요. ​ ​ ​ 그리고 이렇게 짐을 싸기 시작합니다. ​ 빠른 이사를 위해 저도 같이 작업했습니다. ​ 저는 이사하는 집이 가까워서 짐을 미리 가져다 뒀거든요. ​ 근데도 20박스로는 턱도 없더라고요 ᅲᅲ ​ 저는 총 40박스 나왔어요. ​ ​ 큰 봉투에 짐을 담고 그 봉투를 상자에 넣는 식으로 작업합니다. ​ 차가 총 2댄데 1대는 큰 가전, 가구 넣고 1대에는 저렇게 상자만 들어가요. ​ ​ 큰 가전, 가구는 상처 나지 않게 이렇게 포장해서 옮겨 주셨어요. ​ 총 3시간 정도 걸렸네요. ​ 새 집으로 가서 짐을 옮길 땐 2층 엘리베이터가 없는 집이라 사다리차를 불렀어요. ​ 금액은 15만 원 추가! ​ 내리는 건 훨씬 빨리 끝나더라요. ​ 사다리차 작업자가 짐을 올려주시고 짐 싸주셨던 두 분이 짐을 내리는 방식으로 작업해요. ​ ​ 박스는 빼서 가져가시고 봉지만 내려주시고 떠나십니다.(반포장) ​ 저는 이사하면서 비용이 중요했기 때문에 아정당 이사 만족하는 편입니다. ​ 진짜 월등히 싸요... ​ ​ 저는 끝나고 작업자에게 추가로 10만 원을 더 드렸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저렴합니다. ​ 아, 돈을 드리는 건 의무 아닙니다. 본인의 선택, 재량이에요 ᄒᄒ ​ 조금 주의점이라면 계약할 때 직접 짐을 보고 견적이 나오는 게 아니기 때문에 추가금을 주의해야 합니다. ​ 만약 걱정된다면 짐을 미리 좀 옮겨 두는 걸 추천해요. ​ 그리고 아정당에사 이사를 외주 주는 거라 오는 작업자가 복불복입니다ᅲᅲ ​ 저는 이사업체가 원룸, 소형 이사를 하는 업체라 대형 가전 옮기는데 조금 애를 먹긴 했습니다🥲 ​ 하지만 사고 없이 큰 무리 없이 이사가 잘 끝났어요. ​ 약간의 리스티크가 있지만 결론적으론 만족합니다. ​ 이사하면서 돈이 한두 푼 드는 게 아니잖아요ᅲᅲ 그리고 예약하는 과정도 간편해서 좋았고요ᄒᄒ ​ 휴~~ 이사가 끝나서 참 기분이 좋습니다! ​ 상세한 후기를 쓰다 보니 글이 좀 길어졌네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현* / 송파 - 고양 / 8445 / 이용일자 2024.9.18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가정을 이루고 직장문제로 이사를 해야하는데 뭐부터 해야하나 걱정이 참 많았습니다🥲 너튜브도 보고 네이버도 찾아보다 이사가기 전 집에 들어올때 아정당에서 인터넷, TV 를 계약하고 좋은기억이 남아있었는데 이사도 진행한다는 걸 보고 고민하지 않고 바로 견적 신청 했습니다!!! 카톡 추가한다음에 견적신청하니 빠르게 전화주셔서 방문견적 실시했습니다. 제가 집에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 제 시간에 맞춰서 방문해주셔서 너무 좋았슴니다 ᄒᄒ 견적 받는 동안 설명도 많이 해주시고 처음 이사라 뭘 준비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말씀드리니 체크리스트와 함께 짐 정리 따로 할 필요없이 그대로 두면 다 이사 해주신다 그래서 걱정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ᄒᄒ 아정당 이름걸고 하는 거니까 믿음이 갔어요! 이사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에 진행됐어요! 들어가는 입구부터 철저하게 보양작업을 잘 해주시더라구요! 이사 후 사진에도 말씀드리겠지만 기스도 없이 잘 이사 마무리 할 수 있었던 이유였던 것 같아요!! 22층이라 엘리베이터를 이용한 이사를 했는데요 층고도 높고 엘리베이터도 하나밖에 없어서 엄청 오래걸릴 줄 알고 걱정이 많이 했는데 괜한 걱정이였습니다 ᄒᄒ 빠르고 안전하게 짐을 잘 빼주셨어요! 직원분들의 초상권은 소중하니까 안나오게 조심조심 잘 찍었답니다 첫번째 드레스룸부터 거실까지 열심히 짐을 포장해 주시는데 꼼꼼하게 박스에 잘 포장해주시더라구요 티비도 에어캡으로 포장 후 케이스까지 씌워서 아주 안전하게 포장! 그리고 테이블도 기스나지 않게 잘 포장해주셨어요 집에 고양이가 두마리라 쇼파에 털이 많네용... 죄송스러워라 ᅲᅲ 침대 매트리스 포장한사진이에요 사진만 봐도 튼튼하니 걱정없겠죠? 그리고 가전도 걱정이 많았답니다. LG꺼 써야 오래 쓴다고 돈 더주고 LG꺼 샀던거라 가전이동서비스 신청하려 했으나 40만원 정도의 견적에 포기.... 아정당이사에서 걱정했던게 후회될만큼 잘 옮겨주셨습니다. 분해부터 조립, 설치까지! 정말 만족했어요 아직 아가가 없는 집이라 짐이 별로 없는줄 알았는데 끊임없이 나오는 박스들을 보고 우리집에 짐이많구나.. 했습니다.캣타워도 잘 옮겨주셨어요 ᄒᄒ 짐을 다 빼고난 직후사진에요 짐을 다 비우니 집이 엄청 넓어보이더라구요 거실과 세탁실인데 세탁실이 지저분해서 사진 찍고 청소 한번 했습니다!! 저희집이 아니라 깨끗하게 정리하고 나왔어요 그동안 잘 살았습니다!! 오전 작업은 8시 30분에 시작해서 11시 10분즘 끝났어요! 생각보다 빨리 끝났죠? ᄒᄒ 걱정했던것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짐을 잘 빼주시고 전화주셔서 와서 확인 해달라고 팀장님이 말씀해주셨어요, 잘 확인하고 이상 없었답니다! 이사오는집은 4층이라 사다리차로 후딱후딱 해치웠습니다. 마찬가지로 보양작업 꼼꼼히 해주시고 사다리차로 짐 옮기고 계신 감사한 분들!! 이삿짐이 들어올때는 신발에 위생캡 씌우셔서 집이 더러워지지 않게 신경써주시는게 좋았어요^^ 아참! 입주청소 견적을 받았었는데 아내랑 상의해보고 직접 청소하기로 해서 입주청소는 따로 받지 않았습니다 ᅲᅲ 이사 후 사진들이에요! 드레스룸에 옷들도 걸려있던 것 그대로 걸어놔 주셨어요 ctrl C + ctrl V 느낌 이랄까 ᄒᄒ 최대한 원래 방에 있던대로 짐을 이동해주셨고 수납공간이 이전 집에 비해 부족해서 그런 짐들은 하나하나 여쭤봐주시고 제가 원하는 위치에 옮겨달라니 그대로 해주셨어요!! 걱정이 많았던 냉장고, 워시타워도 잘 설치해주셨고 시범가동까지 했습니다. 이상없이 아주아주 잘 작동됐어요! 기기에 손상도 없구요 ᄒᄒ 만족합니닷 마지막으로 이전집은 베란다 확장형이였는데 여기는 베란다가 있어서 저희집 고양이들에게 바깥구경을 잘 시켜줄 수 있게 되었네요 캣타워도 원하는 위치에 잘 설치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사오자마자 낯설텐데 빠르게 캣타워 올라가서 바깥풍경 구경하는걸 보니 너무 좋더라구요^^ 이사는 오후 2시 30분쯤 마무리 됐어요! 짐이 들어오는 시간으로는 2시간 약간 안된 것 같네요 ᄒᄒ 이사짐센터 직원분들 모두 힘드실텐데 묵묵히 그리고 꼼꼼하게 이사를 진행해주셔서 걱정투성이인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그리고 버리고 가야할것 여쭤봐주셔서 잘 처리했구요 다른 업체와 견적 받았을 때 가격적인 면에서 크게 저렴하진 않았지만 고가의 가전제품들이 있어서 확실한 업체에서 진행하고 싶은 마음이 컸답니다. 주방용품 정리도 너무 잘 해주셔서 제가 따로 건드린건 없네요! 첫 이사라 이것저것 신경쓸게 많을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너무 간단해서? 놀랐던 이사 후기였습니다. 이사 들어오는 집에 에어컨이 없고 이사하는 날 너무 더워서 땀 뻘뻘 흘리시며 작업하시는데 너무 죄송했습니다 ᅲᅲ 그래도 친절하게 요구사항 잘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이사 고민하시는 분들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견적부터 받아보세요!! 참고로 저는 24평 기준 사다라차이용금액 포함 145만원이였습니다! (130만원 + 사다라차 15) 남자 네분 여자 한분 팀이였어요! 이상 내돈내산 이사 후기였습니다 ^^

2024년 09월 07일(토) / 오재x / 충남 공주 / 4772 일단 저는 반포장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아정당 담당 직원분이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중간중간 필요한거 전화 드렸는데도 짜증내는 말투 하나 없이 챙겨주시는 모습이 먼저 좋았습니다. 이사를 하려다보면 여러 이사업체에 물어보고 내가 돈주고 하는건데 '내가 왜 짜증나는 말투인 이사업체 전화를 받고 있지?' 이게 기본을 깔고 있었습니다. 근데 어머님 집 이사전부터 정수기,비데 렌탈을 사용중에 있었으며, 이사도 된다길래 한번 연락해봤습니다. 근데 알고리즘 무서움 ᄏᄏ 그 다음날인가 며칠 뒤 유튜브 한 프로그램에서 워xx 에서 나오는거보고 아 ᄏᄏ뭐지 운명인가 하길 잘했다고 생각이 넘어갔는데 한편으론 불안도 했습니다 단순 전화 한통으로 맞는걸까? 생각했는데 이사 전날 전화오셔서 이런저런 설명 해주시고 당일에 기존 시간보다 더 일찍 오셔서 조금 더 일찍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모르는 어머님 집에 짐..... 도라에몽도 양파도 아닌데.... 왜 계속 나오는지 그런데?! 자잘한 짐이 많은데도 이사를 하다보면 예민해 질 수 있는데 사장님들 짜증 하나 섞이지 않고 서로 팀워크가 좋고 웃으시면서 일 하시는 부분이 제 마음도 즐거웠습니다. 먼저 파손 된 가구들은 옮기기 전에 파손여부 말씀 해주시고 이동 해주셨습니다. 전 개인 일정이 좀 있어서 이사 집으로 늦게 갔는데 도와주러온 아내의 말이 더 놀랬습니다. 전날까지 벙커침대 고정이 말썽이였는데 '사장님한테 벙커침대 고쳐 달라했어?' 물어보니 '보시더니 해결하시려고 조이고 계셔' 라고 하더군요. ... 놀랬습니다 ... 사장님들 이런거까지 해주시려는 모습 자체가 좋았습니다. 해결? 결국 안됐습니다 그 이유는 ᅲᅲ 제품 불량이였어서 그래서 보시더니 ' 이러하니 업체측에 말해서 교환해달라고 하세요' 놀램... 아니 하루종일 하시는데 왜 짜증섞인 말투가 없죠?? 이사를 여러번 해봤지만 진짜 놀랬습니다. 오히려 저와 어머님에게 농담도 던지시고 끝까지 즐겁게 했습니다. 렌탈도 만족했는데 이사도 만족했습니다. 가끔 동료들이 정수기 등 렌탈 물어보면 1순위로 나오는 곳이 아정당이라고 합니다. 담당 직원분도 이사 업체 분들도 만족된 이사였습니다~

문경*/부산/2564 견적은 3군데 정도 받았는데 맨 마지막 견적내주고 잠시 망설이다 그곳으로 결정했어요 나름 평균 보다 저렴했지만 비싼곳에 데인적이 있었거든요 어쨋든 결론적으로 만족합니다 같이 오신분들도 힘든데 넘 친절하게 해주셨고 팀호흡이 좋아서 염려했던 부분들도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다들 더운데 고생 많으셨어요 이모님 문나설때까지 행복하고 좋은일만 생기길 바란다며 인사 전해주고 가시더라구요 이사업체 결정할때부터 신경 많이 쓰였는데 마무리하고 보니 좋은업체 만나서 큰걱정 덜고 신나서 칭찬이자 후기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