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이어폰 재생 시간 비교! 연결 성능·페어링 기능까지 총정리
아정당
2025.04.08 업데이트
조회215
스크랩0
재생 시간
이어폰 유닛과 케이스 배터리 확인* 평균 4~8시간 사용
무선 이어폰은 자체 배터리로 작동하며, 한 번 충전으로 평균 4~8시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통화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을 활성화하면 배터리 소모가 증가해 사용 시간이 약 20~30% 단축됩니다.
* 케이스 포함 평균 24시간 사용
무선 이어폰은 배터리 용량이 작아 연속 재생 시간이 제한됩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충전 케이스가 보조 배터리 역할을 수행합니다.
충전 케이스를 포함한 총 사용 시간은 평균 24시간이며, 일부 대용량 케이스는 최대 200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합니다.
* 대부분 1시간~1시간 반 이내 충전
대부분의 충전 케이스는 500mAh 용량으로 1시간 반 이내 완충됩니다.
이어폰 또한 케이스에 넣으면 1시간 내외로 완전히 충전되며, 10분 충전 시 약 1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 기존 충전 방식과 동일하면 편리
기존에 사용하는 전자기기와 같은 충전 케이블을 사용하면 콘센트와 케이블을 여러 개 준비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최신 무선 이어폰은 USB-C 타입을 사용하지만, 일부 모델은 Micro 5핀을 사용하므로 구매 전 충전 단자 종류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선 충전 지원 제품은 더욱 편리
무선 충전 기능이 있는 제품은 외출 시 충전 패드에 올려놓기만 하면 충전이 가능해, 배터리가 부족할 때마다 케이블을 찾는 불편함을 줄일 수 있습니다.
연결 성능
블루투스 5.0 이상 추천* 블루투스 특성상 끊김은 불가피
블루투스는 Wi-Fi와 같은 2.4GHz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므로, 완전한 끊김 방지는 어렵습니다.
특히 지하철이나 버스처럼 사람이 많은 환경에서는 간섭이 발생해 신호 끊김이 잦을 수 있습니다.
* 블루투스 5.0 이상이 성능 우수
버전 | 4.2 | 5.0 | 5.1 | 5.2 |
---|---|---|---|---|
특징 | 1Mbps 전송 속도 | 전송 속도 2배 통신 거리 증가 | 위치 정확도 향상 | 지원 코덱 추가 좌우 딜레이 최소화 |
블루투스 5.0 버전은 4.2 대비 전송 속도와 거리가 개선되어 끊김이 적고 안정적인 연결이 가능합니다.
보다 원활한 사용을 원한다면 5.0 이상 버전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이어폰 유닛 연결 방식
마스터-슬레이브 | 듀얼 연결 | |
---|---|---|
전달 방식 | 한 쪽 이어폰 유닛이 신호를 받고 다른 쪽 이어폰 유닛으로 재전송 | 양쪽 이어폰 유닛 모두 신호를 받음 |
가격 | 3~5만 원 대 | 3~30만 원 대 |
장점 | 낮은 가격 | 안정적인 연결 한쪽만 단독 사용 가능 |
단점 | 좌우 소리 싱크 오류 가능성 연결 안정성이 낮음 |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 |
이어폰이 재생 기기(휴대폰 등)에서 소리를 수신하는 방식에 따라 연결 성능과 안정성 차이가 발생합니다.
현재 대부분의 제품은 더 안정적이고 편리한 듀얼 연결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저가형 이어폰은 아직 마스터-슬레이브 방식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 구매 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페어링
재생기기와 이어폰을 연결* 대부분의 기기에서 지원하는 오토페어링
오토페어링은 케이스에서 이어폰을 꺼내기만 하면 자동으로 기기를 찾아 연결하는 기능입니다.
블루투스 4.1 버전부터 지원되며, 현재 출시되는 대부분의 무선 이어폰이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있습니다.
* 여러 기기에 연결할 예정이라면 멀티페어링
멀티페어링이 없는 제품은 기기를 변경할 때마다 다시 페어링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멀티페어링 기능이 있으면 최대 2~3개의 기기에 자동으로 연결 가능해,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오가며 사용할 때 더욱 편리합니다.
무선 이어폰 재생 시간, 이어폰 충전 시간, USB-C 무선 이어폰, 블루투스 5.0 이어폰, 이어폰 끊김 현상, 듀얼 연결 이어폰, 멀티페어링 이어폰, 오토페어링 기능, ANC 배터리 소모, 무선 충전 이어폰, 이어폰 연결 안정성,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이어폰 충전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