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인테리어 꿀팁 및 업체 선택 가이드 (비용 견적 리모델링 공사)

▼ 항목별 평균 시공 단가

이렇게 보면 1객실을

완전히 리모델링 하려면

보통 400만 원~800만 원 선에서

설계가 가능합니다.

✔ 전기 설비, 배관 교체는

추가 비용 발생 가능성 있음

=> 비용이 무조건 ‘많이 들수록 좋은 것’이 아님.

목적에 맞게 예산을 배분하는 것이 중요!

1. 숙박시설 시공 경험 유무

✔ 하청 시공만 진행하는 

‘중계형 업체’는 피하는 게 좋아요.

→ 계약은 A사, 시공은 B업체… 

하자가 나도 책임 떠넘기기 일쑤.

→ 실제 시공자가 누군지,

직접 관리 감독하는지 확인 필수!

✔ 포트폴리오보다 

‘공정 주체’ 확인이 더 중요합니다.

→ 시공은 안 하고 설계만 하는

업체도 많기 때문이에요.

2. 공정별 상세 견적서 제공 여부

 

✔ 자재비, 인건비, 전기·설비 공사 항목이 

구분된 견적서인지 꼭 확인하세요.

→ 한 줄로 적힌 뭉뚱그린 견적서는

나중에 추가 비용 청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예산만 알려주면 알아서 맞춰드립니다’는

위험한 표현이에요.

→ 반드시 각 공정별로 얼마가

소요되는지 투명하게 체크해야 해요.

3. 실내건축공사업 면허 보유 여부

✔ 1,500만 원 이상 공사 시 필수 면허,

없으면 계약 자체가 무효예요.

> 실제 통계에 따르면 인테리어 중계 플랫폼에 

등록된 업체 중 60% 이상이 이 면허가 없음

(*출처 한국 여성소비자 연합)

 면허 없이 계약했다가 하자가 나도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없어요.

✔ 국토교통부 인허가 조회 시스템에서

 업체 등록 여부 확인 가능!

→ 사업자 등록조차 없는

‘유령 업체’도 있으니 꼭 체크하세요.

4. A/S 시스템 및 하자 검수팀 여부

인테리어는 사람 손으로 하는 작업이라,

어느 정도 하자 발생은 불가피해요.

그래서 시공 후의 A/S 체계가 정말 중요합니다.

✅ 아정당 인테리어 기준 A/S 보장 항목

✔ 별도 하자 검수팀 보유 여부도 꼭 확인하세요.

→ 준공 후 눈대중으로만 보는 게 아니라,

→ 각 공정 전문가가 직접 체크해야 진짜 품질입니다.

5. 공정위 표준 계약서 사용 여부

✔ 추가 비용 청구, 공사 중단, 계약금 먹튀 등

피해 사례 대부분은 계약서 문제에서 시작돼요.

✔ 공정위 표준 계약서를 쓰면 모든 조항이 명확해짐

→ 시공 품질, 일정, 금액까지 법적으로 보호 가능

→ 표준 계약서를 꺼리는 업체는 계약서부터 확인하세요!

호텔 인테리어는 규모가 작아도

‘한 번 공사’에 수 천만 원이

들어가는 큰 프로젝트입니다.

믿을 수 있는 업체를 고르는 기준은

‘가격’이 아니라 ‘책임감’이에요.

✔ 시공 직접 관리 여부

✔ 면허 보유 여부

✔ 견적 투명성

✔ 공사 후 하자 처리 시스템

이 4가지를 꼭 확인해야 불필요한 피해를 막고,

진짜 잘된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