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매트 전자파
전자파 걱정 필요 없는 전기 매트전자파
* 전기 매트 전자파는 어느정도 할까?
∙인체보호기준 대비 전자파 노출량 : ICNIRP와 WHO 기준에 대한 실제 노출 비율을 퍼센트로 나타내며, 100% 이하일 때 안전하다고 간주됨
전자파는 전기장과 자기장이 직각으로 교차하며 전파되는 에너지로 인체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전기 매트와 온수 매트는 신체 밀착 사용으로 전자파 위험이 있다고 하지만, 모두 인체보호 기준보다 낮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 전기 매트 vs 온수 매트 전자파
[전자파 발생 위치 및 수치]
| 전기 매트 | 온수 매트 | ||
---|---|---|---|---|
| ||||
발생 위치 | 조절기 | 밀착 매트 위 | 보일러 | 밀착 매트 위 |
전자파 | 0.33% | 2.71% | 0.22% | 0.2% |
∙인체보호 기준 대비 값
∙0.17%는 전자파 발생이 없는 일상 환경 수준 (출처 : 국립전파연구원)
∙보일러와 조절기의 경우 이격 거리 30cm에서 측정함
전기 매트는 조절기와 매트 전면에서, 온수 매트는 보일러에서 전자파가 발생합니다.
* 전자파 줄이는 방법
∙3~4mG 이하라면 인체에 무해함 (출처 : 국립전파연구원)
온도 조절기와 보일러를 매트와 약 30cm 정도 떨어트리면, 전자파는 1/10으로 줄어듭니다.
특히 전기 매트는 매트에서도 미미한 전자파가 발생하지만 3~5cm 두께의 담요, 이불을 깐다면 약 50% 이상 감소합니다.
∙기존 수치 대비 1.9%~2.2% 감소
전자파 안전 인증 마크
* 국내 제품은 모두 KC 인증을 받음
전자파 적합등록/인증
전기용품 안전인증/자율확인 |
시중에 판매하려면 KC 인증을 받아야 하고, 17년 7월 이후부터 전자파 적합 인증이 포함되었습니다.
전자파 적합 인증은, 전자파 인체보호 기준 전기장 4,166V/m, 자기장 833mG 넘지 않는 제품만 등록됩니다.
즉, 중대한 전자파장해를 주거나 정상적인 동작을 방해받을 정도라면, KC 인증을 못 받아 판매될 수 없습니다.
📢 해외 직구 제품도 전자파 걱정 없을까?
해외 직구 제품도 KC 인증을 받았다면 안전합니다. 하지만 KC 인증이 없는 직구 제품은 한국의 안전 기준을 충족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
많은 국가들이 전자파에 대한 자체 기준을 갖고 있으므로, 해당 제품 국가의 전자파 기준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의 KC 기준과 다를 수 있음
* KC 인증보다 더 안전한 심화 인증
기관 | 특징 |
---|---|
EMF (국내) | 한국기계전자시험 연구원에서 전기장 10V/m, 자기장 2mG을 통과한 제품에 한 해 발급하는 인증 마크 |
DEKRA (독일) | 글로벌 안전 및 품질 관리 기관으로 제품 검사, 시험, 인증 및 품질 보증 서비스를 제공 |
IMQ (이탈리아) | 전기 및 전자 제품의 안전성을 시험, 검사하여 인증을 제공 |
EMF 인증은 전자파 인체보호 기준(833mG) 보다 1/400 수준의 제품만 통과하기 때문에, 안정성을 확실히 보증합니다.
또한 해외 제품 구매 시 DEKRA와 IMQ 인증이 있다면 전자파로부터 더욱 안전하다는 의미로,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기 매트 vs 온수 매트
특징, 컨트롤러, 전기 요금 차이* 매트 별 특징 비교:
저렴한 건 전기 매트, 전자파 적은 건 온수 매트
| 전기 매트 | 온수 매트 |
---|---|---|
| ||
가열 방식 | 매트 내 열선 가열 | 보일러로 가열한 온수 순환 |
전자파 발생 | 상대적 많음 | 상대적 적음 |
전자파 발생 부위 | 조절기, 매트 | 보일러, 조절기 |
제품 가격 | 저렴 | 비쌈 |
예열 시간 | 5분 이내 | 10~20분 |
작동 종료 후 온도 | 종료 즉시 온도 내려감 | 종료 후 일정 시간 온도 유지 |
청소 · 관리 | 매트 관리 | 보일러, 물관 청소, 매트 분리형 커버 세탁 |
고장 정도 | 상대적 적음 | 상대적 많음 |
장점 | 전원만 연결하면 사용 가능해 간편 | 전선이 없어 화재 우려가 적음 |
단점 | 열 분포가 균일하지 않음 | 물을 넣어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움 |
* 저렴하고 관리가 쉬운 “전기 매트”
온수 매트 가격보다 저렴한 5~30만 원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전원을 켠 후 원하는 온도에 도달하는 시간이 짧으며 매트 위생만 신경 쓰면 되기 때문에 관리가 쉽습니다.
* 전자파 적고, 온도 유지 시간이 긴 “온수 매트”
매트에서 발생되는 전자파는 0.2% 수준으로, 거의 없는 편입니다.
또한 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전기 매트보다 느리게 식으며 전원을 꺼도 일정 시간 동안 따뜻하게 유지됩니다.
* 매트 컨트롤러
| 전기조절기 | 온수보일러 |
---|---|---|
| ||
가열 방법 | 매트 내부 열선 자체가 가열 | 보일러에서 물을 데워 매트 순환 |
관리 | 돌돌 말아 보관 | 사용 후 호스로 물을 빼는 과정 추가 |
종류 | 온열 매트, 전기요, 전기 매트, 전기 장판, 건강 매트, 전기 카페트 매트 | 온수 매트, 온수 카페트 매트 |
전기 매트의 컨트롤러는 전기 열선을 직접 제어하며, 주로 온도 조절 기능에 중점을 둡니다.
반면, 온수 매트의 컨트롤러는 물을 데우고 순환시키는 펌프를 제어하여 일정한 온도를 유지합니다.
* 더 저렴한 실제 전기 요금
2인용 기준으로 전기 매트는 100~300W, 온수 매트는 200~400W의 소비전력을 가지며, 온수 매트가 더 높습니다.
그러나 이는 최대 소비전력일 뿐, 목표 온도에 도달하면 전력 사용이 줄어들어 실제 전기 요금은 더 적게 나옵니다.
* 예열 시간이 짧은 전기 매트,
지속 시간이 긴 온수 매트
전기 매트는 5분 이내, 온수 매트는 10~20분 후 따뜻해집니다.
전기 매트는 온도가 빠르게 오르고 바로 식는 반면, 온수 매트는 천천히 온도가 올라가 오랫동안 유지됩니다.
전기 매트는 "뜨끈한 느낌," 온수 매트는 "포근하고 개운한 느낌"이라는 후기가 있습니다.
* 예상 전기 요금
소비전력 | 예상 전기 요금 | |
---|---|---|
전기 매트 | 온수 매트 (모터 순환식) | |
100W | 4,506원 |
|
150W | 5,918원 | - |
200W | 7,891원 | - |
250W | 9,864원 | 9,864원 |
300W | - | 11,837원 |
350W | - | 13,810원 |
400W |
| 18,026원 |
∙매일 7시간 30일 사용 시 누진세 기준 2단계 요금에 해당하여 계산 |
하루 7시간씩 매일 한 달(30일)을 사용한다고 가정하여 예상 전기 요금을 계산해 보았습니다.
200W 전기 매트는 약 8,000원(최대 10,000원), 300W 온수 매트(모터 순환식)는 약 12,000원(최대 20,000원)의 전기 요금이 발생합니다.
열선구조와 전원 공급 방식
전원공급방식: AC vs DC전자파 감소를 위한 열선구조
* 전자파가 적은 무자계 열선과,
더 적은 무전자계 열선
| 무자계열선 | 무전자계열선 | |
---|---|---|---|
| |||
원리 | 전류를 서로 반대 방향으로 흐르게 해 전자파 차단 | 무자계열선+알루미늄 차폐층으로 전자파 차단 | |
전자파 차단 | 자기장 | O | O |
전기장 | X | O | |
효율성 | 일상적인 전자파 차단에 충분 | 강력한 전자파 차단이 필요한 경우 | |
비용 | 비교적 저렴 | 차폐층 추가로 더 고가 |
∙제조사마다 열선의 세부 구조는 다를 수 있음
∙차폐층 : 외부의 전자기파나 방사선으로부터 내부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보호막
무자계열선은 전류가 서로 반대 방향으로 흐르게 하여 자기장을 상쇄해 전자파를 줄여줍니다.
무전자계열선은 차폐층을 추가해 자기장과 전기장을 모두 차단하며, 더욱 강력한 전자파 감소 효과를 제공합니다.
전기 매트의 대부분은 무자계열선을 사용하며 일상생활에서는 충분하지만, 더 강력한 차단을 원한다면 무전자계열선을 추천드립니다.
전원 공급 방식
* AC 방식 vs DC 방식
전원 공급 방식 | AC | DC |
---|---|---|
| ||
예열 | 빠른 편 (5~10분) | 느린 편 (10~15분) |
온도 | 높은 편 | 낮은 편 |
가격대 | 저렴 (3~20만 원대) | 비쌈 (15~40만 원) |
전자파 발생량 | 상대적으로 많음 | 상대적으로 적음 |
특이사항 | 도선의 부식이 잘 일어나지 않음 | 별도의 어댑터가 있음 |
∙도선: 전기를 전달하기 위해 사용하는 전선이나 금속선 |
저렴한 걸 원한다면 AC 방식
어댑터가 없어 저렴하고 예열이 빠르며 DC방식보다 최고 온도가 더 높아 빠른 가열이 필요한 경우에 적합합니다.
전자파를 줄이려면 DC 방식
어댑터가 필요해 비싸지만 전자파가 적고 안전성이 높습니다.
또한 차량 배터리와 호환 가능해 야외에서도 사용하기 좋아 캠핑용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취침 온도: 37도 이하, 발열선 최고 온도: 95도 이하
전원 공급 방식과 상관없이 법률적으로 전기 매트의 온도는 일정 수준으로 제한되어 있어 전기 매트에서 아주 뜨거운 온도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탄소(카본) 매트
탄소매트 = 카본매트 = 전기 매트의 한 종류* 탄소 적용 방식이 다양한 탄소 매트
종류 | 탄소 피복체 열선 | 탄소 섬유 열선 | 탄소 섬유 원단 |
---|---|---|---|
| |||
유형 | 열선을 감싸고 있는 피복체가 탄소 원료 | 여러 개의 탄소섬유가닥을 엮어서 만든 열선 | 탄소섬유가닥과 원단을 엮어 만든 매트 |
전자파 차단 효과 | 특허/인증에 따라 상이 | 높음 | 높음 |
화재 가능성 | 중간 | 낮음 | 낮음 |
가격대 | 10만 원 이하~30만 원대 | 10만 원~ | 20만 원~ |
탄소 매트는 발열체에 탄소가 포함된 모든 제품으로, 주로 열선 소재나 피복체에 탄소가 사용되며 프리미엄 제품으로 인식됩니다.
그러나 서로 다른 방식으로 탄소를 적용한 제품들도 모두 '탄소 매트'라고 불리며, 일부 브랜드는 탄소를 원단에 넣거나 열선을 감싸는 등 차이가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로 인해 탄소 매트의 제품별 가격 차이가 큽니다.
📢탄소 매트가 프리미엄 제품이라는 것은 마케팅입니다!
탄소 매트는 일반 제품 보다 전자파 차단 기능 강화로 높은 품질과 편리함을 제공하여 프리미엄 제품이라 불립니다.
하지만 전자파 감소를 원한다면 '탄소 매트' 용어에만 의존하지 말고 EMF 인증, 열선 구조, 전원 방식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탄소 매트는 90년대부터 사용된 방식으로 새로운 기술이 아니며, 대부분 기존 열선과 큰 차이 없는 탄소 함유 피복 열선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용도&크기
인원수와 생활 환경에 따라 선택침대용 vs 바닥용
제품 | 전기요 | 카페트 매트 | 전기장판 |
---|---|---|---|
| |||
사용위치 | 침대용 (두꺼운 이불, 매트리스 위) | 바닥용 (거실 등 맨바닥) | 현재 거의 사용 안함 |
위생관리 | 물세탁 가능 | 방수 가능 | 방수 가능 |
장점 | 접어서 보관 가능 | 오염에 강함 | 재질이 뻣뻣함 |
보온성 | 낮음 | 좋음 | 적절함 |
두께 | 얇음 | 두꺼움 | 두꺼움 |
전기요는 물세탁이 가능하고 보관이 쉬우며, 두께가 얇아 이불이나 매트리스 위에 사용하기 적합하며 요즘 가장 많이 쓰입니다.
카페트매트는 두껍고 방수 기능이 있어 맨바닥에 적합하며, 오염에 강한 장점이 있습니다.
전기장판은 뻣뻣한 합성 가죽 재질로, 현재는 거의 사용되지 않습니다.
매트 크기
| 1인용 | 2인용 | 2.5인용 | 바닥용 |
---|---|---|---|---|
세로 길이 | 180~200cm | 180~240cm | ||
가로길이 | 80~110cm | 140~160cm | 160~170cm | 170cm 이상 |
침대 프레임 사이즈 | 싱글, 슈퍼싱글 | 더블, 퀸 | 킹 | 라지킹 |
∙제조사마다 차이 있음 |
매트의 세로 길이는 일반적으로 180~200cm이지만, 제조사에 따라 150cm 길이의 매트도 판매됩니다.
바닥용은 카페트 대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가로 세로 모두 커 거실에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 수입제품 세로 길이 < 국내 제품 세로 길이
국내 전기 매트 길이(180~200cm)는 수입 제품의 길이(150cm)보다 더 길지만, 실제 열선이 들어있는 발열 면적과 성능은 서로 비슷합니다.
이는 전기 매트가 머리 부분이 아닌 어깨부터 발끝까지만 열이 전달되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입니다.
분리난방 기능
| 분리 난방 + 개별 온도 조절 | 분리 난방 불가 |
---|---|---|
| ||
분리 난방 | O | X |
개별 온도 조절 | O | X |
사용 목적 | 온도를 한쪽은 세게, 한쪽은 약하게 틀고 싶은 경우 | 양쪽 동시에 틀고 싶은 경우 |
가격(평균) | 20~40만 원 | 5~10만 원 |
∙가격은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조사하여 평균적으로 나타낸 것입니다. |
아이를 키우거나 각기 다른 온도를 원한다면 분리난방 가능한 전기 매트를 추천합니다.
분리난방 기능이 있으면 개별 온도 조절이 가능하므로 해당 기능 유무만 확인하면 됩니다.
일부 프리미엄 제품은 상하 분리난방도 지원합니다.
* 온도 조절기도 따로 사용?
온도조절기가 2개인 제품은 각자가 원하는 온도를 누운 위치에서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플러그가 각각 필요하기 때문에 콘센트 위치에 따라 불편함도 있을 수 있습니다.
사용 관리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법세탁기 사용 가능(워셔블)
* 사용설명서 읽은 후 세탁기 사용 추천
매트는 위생관리를 위해 세탁이 가능한 제품이 좋지만, 잘못 세탁하면 성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어, 세탁 전 제품별 사용 설명서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보통 통돌이(일반 세탁기)는 사용이 불가할 수 있고, 드럼세탁기를 사용해도 일반적으로 총 10회 미만으로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탁을 위해선 코드 선을 분리한 후 물 온도 30도 이하의 액체형 중성세제를 사용해서 울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 건조기 사용은 금지!
세탁 후 그늘에서 충분히 말리기
강한 탈수나 건조기는 매트 내 전선을 손상시킬 수 있어 금지되며, 세탁의 탈수 기능 또한 약한 모드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세탁망을 사용한다면 손상을 더욱 줄일 수 있습니다.
세탁 후에는 꼭 그늘에서 3~5일 이상 충분히 말린 후 사용해야 합니다.
* 세탁이 불가하다면 생활 방수가 되는 제품 추천
방수 기능이 있는 매트를 구입하시면 매트 오염 시 세탁하지 않고 바로 닦아낼 수 있어 관리가 쉽습니다.
또한 세탁 횟수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전기 매트를 더 오래 사용 가능합니다.
매트 소재
* 매트 소재 자체는 신경 쓸 필요 없음
전기 매트는 전자파를 줄이기 위해 얇은 이불이나 요를 매트 위에 깔고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기 때문에 소재 자체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 매트에서 유해 물질 유무 구매 전 반드시 확인
유해 물질 유무는 꼭 확인해 봐야 합니다. 일부 전기 매트에서 위험 물질이 검출된 사례가 있기 때문입니다.
매트 소재 외에도 라돈, 염료,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대해 안전성 인증을 받은 제품이 있으니, 이를 문의하고 확인한 후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미끄럼 방지 매트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 있는 매트라면 매트가 침대에서 밀리는 현상을 줄여줍니다.
바닥에서는 실리콘 도트 처리된 제품이, 이불이나 침대 위에서는 고정용 고무줄이나 마찰력 있는 천으로 마감 제품이 적합합니다.
방지 처리가 되어있지 않아도 고정 클립이나 고정 고무줄이 있는 패드를 구매하여 사용하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전기 매트 사용 팁
* 저온 화상을 피하려면
수면 시 저온/수면 모드로 설정
취침 전 이불을 덮어 온도를 올리고, 잠들 때는 온도를 낮추거나 수면 모드를 사용하면 저온화상을 예방하고 전자파를 50% 줄일 수 있습니다.
* 라텍스나 폼 매트리스에서 사용하지 않기
전기 매트는 라텍스나 폼 재질과 함께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라텍스나 폼은 열 흡수율과 인화성이 높아 전기 매트와 함께 사용 시 변형이나 화재 위험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기 매트 버리기, 그냥 버리시면 안됩니다!
전기 매트를 버리려면 대형 폐기물 스티커를 구매해 부착해야 합니다. 매트를 돌돌 말아 테이프로 고정하고 스티커를 부착하면, 신고 후 수거업체가 수거합니다.
전기 요금
* 목표 온도 도달 후에는 전력 소모가 줄어듦
전기 매트에 표시된 소비 전력은 최대치를 나타내며, 초기에는 목표 온도에 도달하기 위해 전력 소모가 높지만, 도달 이후에는 감소합니다.
또한 설정 온도가 낮을수록 전력 소비도 줄어들며, 일부 제품은 절전 모드를 통해 추가적인 절감이 가능합니다.
* 한 달 예상 전기 요금
한 달 전기 요금 | 최대 예상 |
---|---|
100W | 3,946원 |
150W | 5,917원 |
200W | 7,891원 |
250W | 9,864원 |
∙매일 7시간 30일 사용 시 누진세 기준 2단계 요금에 해당하여 계산 |
200W 전기 매트를 하루 7시간 한 달 사용 시 약 7천 원의 전기 요금이 발생하며, 실제 요금은 더 낮을 수 있습니다.
편의기능
아정당이 추천하는 1가지 기능전자파 관리
전자파 차단 열선을 사용하는 AC 전원 제품 중 플러그 방향에 따라 전자파 수치가 오히려 증가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 가정에서는 이를 쉽게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조절기에 램프 등 전자파 측정 기능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수 안전 기능 3가지
기능 | 특징 |
---|---|
전자파 차단 | 전자파 차단 열선으로 전/자기장 억제시킴 |
과열 방지 | 과열이 감지되면 자동 전원 차단 |
자동 전원 차단 | 일정 시간 이상 사용 시 자동 전원 차단 |
부가기능
이 외 부가기능은 구매 기준으로 삼을 필요는 없습니다. 사용 목적과 생활 패턴에 따라 선택하시는 게 좋습니다.
기능 | 설명 |
---|---|
미끄럼 방지 | 매트 바닥에 실리콘 등 처리해 밀리지 않게 함 |
생활 방수 | 걸레로 닦을 수 있는 가벼운 방수 처리 |
Wi-Fi 블루투스 | 휴대폰과 연결해 원격 조정 가능 |
라이트 디밍 | 취침 시 불빛이 거슬리지 않도록 어두워짐 |
타이머 | 일정 시간 사용 후 자동 전원 차단 |
수면 모드 | 수면 사이클에 따른 자동 온도 조절 |
∙전기 매트는 부가기능에 따라 가격 차이가 많이 발생함으로 꼭 필요한 기능만 선택하는 것이 좋음 |
전기 매트 잘 사는 방법
구매, 렌탈 별 꿀팁 총정리구매 잘 하는 방법
* 저렴하게 산다면, 온라인vs오프라인 비교하기
가전제품 구매 초보자라면 실수하기 쉬워 오프라인 대리점에 방문하지만, 많은 분은 오프라인에서 제품명을 확인하고 온라인에서 최저가로 구입하고 있습니다.
쿠팡, 네이버 같은 가격 비교 사이트는 최저가로 찾을 수 있습니다. 결제 수단 할인, 가입 쿠폰, 해외 직구를 이용하면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 경동나비엔 나비엔메이트 카본 숙면매트 패드타입 EME520 기준
공식 34만 8천원 vs 11번가 26만 4천원 (평균 1일 배송소요) = 온라인이 25.71% 저렴
* 일시불이 부담되면, 할부나 렌탈도 가능
큰 목돈이 부담된다면, 할부나 렌탈로도 가능합니다. 할부와 렌탈, 차이점이 분명합니다.
| 할부 | 렌탈 |
카드한도 | 결제 순간 총 금액이 한도가 된다 | 한도 없음 |
소유권 | 결제하는 순간 내 소유 | 완납하는 순간 내 소유 |
반품 | 불가능 | 불가능 |
수수료 | 무이자 할부 시 없음 | 렌탈료에 수수료 포함 |
신용도 | 직접적 영향 있음 | 영향 적음 |
장점 | 총 비용이 저렴 | 제휴카드 사용시 대폭 할인 현금 사은품 지원 가능 |
단점 | 유지관리/고장/서비스 비용 발생 | 장기 렌탈시 비용 증가 |
만약 신용 카드 한도가 부담된다거나 제휴카드를 사용한다면 렌탈을 추천합니다. 현금 사은품으로 렌탈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렌탈 잘 하는 방법
* 어딜 가든 렌탈료는 같지만, 사은품은 천차만별
본사, 대리점, 코디네이터 모두 렌탈료는 동일하지만 사은품 액수는 다릅니다. 만약 렌탈료가 달랐다면, 렌탈 상담원에게 속은 것입니다.
[렌탈할 때 비교해야 할 포인트]
렌탈 할 때는 오직 3가지만 보면 됩니다. 그 중에서도 사은품 크기는 업체마다 액수가 다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합니다.
* 가전렌탈 사은품, 온라인 대리점이 20만원 이득
사은품은 온라인 대리점이 가장 많이 지급합니다. 가입자수에 따라 본사 수당을 받기 때문에 사은품을 더 많이 제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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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정 지원금, 놓치지 말고 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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